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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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하세요~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02.22 0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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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유성구 반석동 단독주택을 찾아 수돗물 수질을 검사하고 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수돗물 음용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정에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검사해 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다.

최종 급수단계인 가정, 학교 등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확인시켜 주는 제도로, 수질의 기본이 되는 탁도, 잔류염소, 중금속 등 6개 항목을 현장에서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해 준다. 수질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일반세균 등 7개 항목을 추가로 검사해 원인진단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검사결과를 우편이나 인터넷으로 통보해 준다.

신청은 그동안 전화(715-6640~3)와 물사랑 홈페이지에서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아파트단지 요일장터나 기념행사 등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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